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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교육
프리케이 오늘 처음갔는데
 회원_774523
 2022-09-19 13:35:10  |   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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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리케이 처음 갔습니다. 4살이고 아침에 아이가 안떨어지려고 해서 선생님이 우는 아이를 잡고 가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아마 아이가 저를따라 나오려고 했고 선생님은 아이의 양팔을 잡아서 제지한것 같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아이 팔을 보니 시퍼렇게 손가락자국으로 멍이 났더라구요... 선생님과 아이의 상황을 모두 알것 같긴 한데 아이가 첫날 팔에 멍이 들어오니 맘이 심란하네요ㅜㅡ 헤어질때 선생님이 아이가 잘 놀고 아직 말은 안해서 시간이 좀더 필요한거 같다고 하고 이야기 주고받고 헤어지긴 했는데 맘은 참... ㅜㅠ 소극적이고 자기표현 강하지 않는 아이인데...옆에 아이가 장난감 뺏어갔다고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뭐라고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선생님에겐 그냥 아무말 없이 넘어가야하겠죠?? 뭔가를 해야할꺼 같은데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또 상황을 보면 있을수 있는 일인거 같기도 하고....ㅜ

2022-09-19 13: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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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111177 2022-09-19 13:35:16
학교 처음 보낼 때 안그래도 걱정스런 마음 한가득인데 아이마저 잘 안 떨어지면 엄마 마음은 참 아프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 아이는 적응해 가요.
그 나이엔 아침에 안 떨어지는 애들이 종종 있기에 교사도 아니 붙들어 주고 어머니 얼른 가시라 한 것 같구요.
멍 들은 건 그냥 사고다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애들이 학교를 다니면 엄마가 모르는 모습들이 많이 나옵니다.
또한 모든 애들은 매우 주관적이라 모든 사건을 본인 위주로 이해하고 말을 전해요.
학교에서 장난감을 뺏겨서 기분이 매우 안 좋았던 것 같은데 상황을 좀 더 물어보시고 아이가 뺏긴 게 맞다면 다
음 부턴 이건 내가 가지고 놀던 거 라고 말하도록 하면 좋구요.
그래도 가져간다 하면 그냥 무브온 하도록 하는 게 좋더라구요.
학교는 나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곳임을 인지하고 웬만한건 그냥 넘길 수 있는 너그러움?도 필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시는 듯 해 댓글 달아요 ^^

회원_424125 2022-09-19 13:35:21
심난하시겠어요. 팔뚝에 멍이라니. ㅠㅠ
선생님이 애 제압? 하는 방법을 몰랐나봐요.
어린애들은 몸통을 잡거든요.
점차 나아지기를 바래야죠.
애기 꼭 안아주고 좋은 말 해주고 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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