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두살이 안된 아이가 뭔가 억욱한 일이 생기거나 장난으로 위에 오빠를 때려요. ‘안돼’라고 손잡고 얘기도 해보고 코너에 데리고 가서 엄하게 그러면 안된다고도 해보는데 그때는 ‘응’ ‘네’ 대답은 잘하는데 또 그러고 또 그러고가 반복되다보니 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직 말이 트이거나 하진 않았어요. 하는 말은 거의 알아듣고 단어같은 건 시키면 잘 따라 해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