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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커튼콜
 회원_770209
 2022-11-15 07:05:10  |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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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올곧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존재가 있을까?
나무는 태어나며 죽을 때 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 한다.
엄청나게 빠르고 고도화 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이익만을 향해 달린다.
조금 더 많은 돈, 조금 더 편한 삶을 위해 타인을 배제하거나, 해친다.
더 이상 자신을 희생하는 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나무처럼 한 곳을 지키는 존재가 되긴 쉽지 않다.

여기, 한국의 격동기를 거쳐온 한 여자가 있다.
그 격동기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과, 일,남을 위한 사랑까지 놓치지 않은. 그 여자의 생이 이제 꺼져간다.
평생 자신이 일구어 놓은 단 하나의 <낙원> 을 남겨 놓은 채로.
그녀가 만든 <낙원> 에 삶을 꾸린 사람들이 있다.
그 낙원을 빼앗길 운명에 놓인 사람들이, <낙원>을 만든 사람과 그녀의 소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한다.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이들은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에게 살면서 누군가의 안식처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당신에게 한 그루의 나무가 될 이유,
그리고 진정한 <낙원> 을 보여 줄 한 편의 큰 연극이 이제 막을 올린다!

2022-11-15 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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