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년이구요, 학교에서 바이올린 하는데요 작년 7학년때 음악선생님(그만두셨어요)께서 내년 여름 뉴욕에서 하는 무슨 프로그램에 저희아이를 후보로 추천해주었다고 후보가 되어 축하한다는 증명서같은게 왔어요. 그렇게 잘 하지 않는데 어떻게 노미네이트되었는지 모르겠는데요..오디션봐야하고.. 되어도 뉴욕까지 4박5일정도 가야하는데요.. 참가비가 거의 3천불이더라구요ㅜㅜ 비행기값 식사비 별도이고요, 오디션비도 3백불이구요ㅜㅜ 너무 금액이 부담되어서, 전공할것도 아닌데 8학년인데 경험으로 하기에 너무 부담이 되어서 미안해요 아이한테ㅜㅜ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오디션비는 안되면 250불 리펀된다하는데.. 아직 된것도 아닌데 괜한 고민이지만.. 금액때문에 안하면 바보같은 걸까요.
요 무슨 메디컬 프로그램 체험하는 데 와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