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책정을 잘한다.
질로우,레드핀의 에스티메이트 가격을 참조하며 이 가격을 넘지 않도록 한다.
특히 분위기에 휩쓸려 오버비딩을 절대 하지 않는다.
떠나간 집뒤에 또 다른 집이 계속 흘러온다.
똥차 떠나고 밴츠 온다는 믿음으로 택도 없는 가격으로 호구 바이어 되지 않기
2. 과거 6개월간의 가격추이를 잘 살핀다
3. 무허가 컨트렉터가 한것 같은 날림 공사를 현미경같은 시선으로 잘 찾아낸다.
4. 한눈 감고 칠한 떡칠 페인트 찾아내기
5. 중고 가전제품을 새것으로 착각안하기
스테인레스 제품이라고 새것처럼 보이게 장난하는 셀러 가려내기
6. 중고 캐비넷에 페인트 입히고 새것처럼 보이는것에 속지않기 - 리스팅 에이전트에게 묻어라, 돈 들지 않는다.
저 캐비넷 이번에 설치한 새거에요?
아~~ 2년 됐다구요~ 구라였구나....
7. 돈넣고 돈먹고 튀는 셀러 가려내기 - 5만불 투자해서 15만불 먹고 나르샤 셀러,
플립하러 집사서 적당히 고친집, 전전셀러 고친집 사서 낮잠 자다 돈 먹고 튀는 셀러
8. 스테이징은 무시한다.
화장발이다.
눈 딱 감고 구조 재료 퀄러티 그리고 거기에 맞는 가격만 본다.
9. 리얼터의 사탕발림은 귀구멍에서 막는다.
사면 돈번다,
더 올려야 한다 더~ 더~ 더~( 니 돈이냐? )
이정도 올려야 된다.( 커믹션이? ........)
10. 집 오퍼 가격은 현재 가격 + 추가 수리 비용 + 추후 리얼터 비용을 감안한다.
11. 남의 시선을 쫒아가면 가랑이 찢어진다.
내 수준에 맞게, 남의 시선은 개무시,
12. 내돈내사.........내돈으로 내가 산다.
고로 결정도 내가 한다.
셀러도, 에이전트도 아니다.
내가 살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