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치명적인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옆트임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자태를 뽐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선빈의 노출 패션에 누리꾼들은 "광수는 눈감아", "광수형은 좋겠다", "이러니 반할 수밖에 없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 한도 초과. 꽃보다 선빈. 촬영장을 가득 채운 매력 만점 비하인드 컷 대방출"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이미지(영상)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이미지에는 꽃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한 이선빈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알록달록 수많은 꽃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선빈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이 공존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선빈은 서로 다른 촬영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선빈은 과감한 스타일을 프로페셔널하게 연출하는가 하면, 꽃 한 송이를 든 채 귀여운 포즈로 애교 가득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이선빈은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했으며 '크리미널마인드', '번외수사',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선빈은 제주 해녀 3대의 고민과 사연을 다룬 영화 '숨비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