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 캘리 살고요.
현재집 싱글홈 875,000 에 샀고(2015년, 3200 sf) 지금은 200만 정도 대략 되는거 같아요.
저는 더 큰집 4,000 ~5,000 sf 이상으로 가고 싶어요.
다만, 지금 집이 너무 안나오고 이자율도 비싸서 이사를 못가지요.
이사를 가더라도 지금 집은 팔지 않을 계획 입니다.
1) ” 남편은 2-3 년 후엔 이자율도 내려가고 마켓에 많이 나올테 기다렸다 이사가자“입니다. 고로 지금 집은 손대지말자고 하네요. 페인트 정도만 하자고 합니다.
렌트주면 망가지니 리모델링 하지 말자 입니다.
2) 저는 2-3 년 후 이사 못갈수도 있으니 페인트 하는김에 1,2층 마루, 부엌 캐비넷 다 하고 싶어요. 최소로 해도 10만은 깨질거 같아요. 2년후 못간다고 생각도 되고, 그때면 아이들 둘다 하이 라서 굳이 가야할까 싶어서요..
그래서 여기서 그냥 쭉 산다 생각하고 리모델링 과감히 하고, 투자용 작은 집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리모델링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돈들여서 고칠바엔 구조 마음에 드는곳으로 이사 가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
마음이 갈팡질팡 하네요…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리모델링 이렇게 해야지 생각하다가도 오후되면 마음이 바뀝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저같음 새집 다운페이할돈으로 렌탈용 집을 사요. 그리고 이자 내려서 이사갈때즘 렌탈용 집을 팔던 heloc을 받건 해서 큰집을 사겠어요. 저희는 그런식으로 집 4채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