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살 됐어요. 정확히 36개월이요.. 둘째 이구요.. 변기통에 가서 오줌 싸고 하는것도 다 알아요. 할줄 알구요.. 그런데 저한테 그래요 .. 자기는 아기래요.. 베이비라 기저귀 해야 한데요.. 내년에 프리케이 가는데 학교는 갈거래요.. 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공부도 할거래요.. 그런데 자기는 아기라 기저귀 차야 한데요.. Trainnin pants에 오줌을 많이 싸면 무거우니 알아서 벗고 .. 알아서 trainning pants 찾아와서 알아서 입고 해요.. 정말 자기 기분 내킬때.. 자기 big girl 이라면서 변기에 오줌 싸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냥 계속 이야기 하고 기달려 주는게 답일까요?
그냥 지켜보면 돼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