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뉴웹진형 타일형 기사검색 검색 레고로도 일하시는 하나님 레고로도 일하시는 하나님 아침에 십년만에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그간 전혀 소식이 없었는데, 갑자기 제 소식을 보았다고 하시더군요.바로 #레고리스 를 보았다고, 레고로 교회를 만드냐고 웃으셨습니다.오늘 시간이 되냐길래, 사실 살짝 망설였습니다. 레고가 중요하긴 하지만, 일산까지 가야했거든요.그래도! 10년만에 연락을 주셨는데, 얼굴도 볼겸 레고도 받을겸 겸사겸사 갔습니다.반갑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레고가 그냥 레고가 아니었습니다.막둥이 아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원인모를 뇌졸증이 닥쳐서 오른편에 마비 증상이 심하게 왔었답니다.의사들도 정상적으로 회복 간증 | 딴지 USA | 2020-09-22 08:54 온 직원이 삶의 현장에서 '예배' 하는 출판사 온 직원이 삶의 현장에서 '예배' 하는 출판사 엊그제 아주 작은 개척교회를 하는 친구 목사가 회사에 들렸다.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데 친구 목사가 하는 말이 지난 몇달 동안 생활비가 없어 매우 힘들게 지냈다고 했다.그 말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안 좋아 책상 밑으로 살짝 내 지갑을 열어보니 달랑 천원짜리만 몇장 있었다. 아, 요즘 내 처지도 별거 없군, 싶었다.그래서 부득이 회사 총무에게 문자를 넣어 30만원만 봉투에 담아 가져오라 했다.그리고 친구 손에 쥐어주며 집에 들어갈 때 빈손으로 가지 말고 고기라도 한점 사갖고 들어가서 식구들이랑 좋은 저녁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 간증 | 딴지 USA | 2020-09-11 02:19 엘리야와 까마귀, 말라버린 시냇물 엘리야와 까마귀, 말라버린 시냇물 엘리야는 아합과 이스라엘에게 가뭄을 선포하고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릿 시냇가로 숨었다.그는 아침 저녁으로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빵과 고기를 먹으며 버텼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그를 먹이셨다.그러나 하루 하루 시냇물은 확실하게 말라가고 있었다.말라가는 시냇물을 보며 엘리야는.어떤 맘이었을까.사랑하는 교회에서 7년전 담임목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까마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여러 번 울었다. 무익한 종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생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그리고 동시에 말라가는 시냇물을 보며 속이 타들어 가기도 간증 | 딴지 USA | 2020-09-10 03:56 #블랙팬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목적을 갖고 계셔" #블랙팬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목적을 갖고 계셔"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간증 | 딴지 USA | 2020-09-04 06:38 a a 간증 | 미주 부동산 신문 | 2020-08-20 15:08 삶으로 보이는 찬양과 헌신 '가까운교회', 너무 고마운 사람들 삶으로 보이는 찬양과 헌신 '가까운교회', 너무 고마운 사람들 너무 예쁘고 고마운 사람들목회경험이 많으신 선배목사님께서 청년들과 신혼부부 또래를 교인수로 믿고 있다간 실망할 수 있다고 권면해 주셨다.결코 그 연령의 사람들을 비하하거나 필요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목회자로서 괜한 기대와 헛바람 넣고 있지 말라는 말씀이다.청년은 쉽게 교회를 옮기기도 하고, 자다 잘 안나오기 쉽상기고, 결혼하면 다른 교회로 가기 쉽기 때문이기에 열심히 목양은 하되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한다는 말씀이다.또한 신혼부부는 둘 살기도 벅차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기에 끝없는 케어대상이지 교회 일군이 되려면 오래 간증 | 딴지 USA | 2020-08-16 09:2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