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참치 후토마끼를 먹으며 편파정세분석...지지율 정치(1) "추락하는 윤 지지율 반등계기는 없나? 없다"
0. 생참치의 등살 꼬리살 속살 등 이른바 퍽퍽살은 그냥도 수입냉동에 비해 상당히 맛있지만 김말이로 내면 더 맛있다. 무엇보다 예쁘다. 윤 지지율 37%를 보니 이제서야 목구멍으로 밥이 지대로 넘어가네.
1. 윤 지지율 바닥없이 떨어질거라하니 많은 분들이 몇 가지 이유로 반등을 걱정하신다. 걱정마시라. 반등 계기 없다.
2. 첫째, 정치보복 수사. 이건 성공하려면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돈문제+평균적 경제상황. 돈문제 없이 원전감사, 울산사건, 블랙리스트, 최근의 도박월북과 살인마 북송사건. 돈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 관심과 공분히 없다. 경제 어려운데 씰데없는 싸움한다고 화만 돋운다. 준석이 말대로 "기름값이 2200원인데 한가하게 월북?"
3. 지지율이 30% 되면 판사들이 말 안듣고 영장도 잘 안 내준다. 25% 되면 검사들이 배신한다. 나중에 지들도 죽을 정치보복 수사 하고 싶겠나? 세월아 네월아 하고 뭉갠다. 그러는사이 지지율은 더 떨어진다.
4. 둘째, 기레기. 35% 되면 기레기도 지들 살기 바쁘다. 김건희 패션 기사 올렸다간 데스크에 "너는 눈치가 그렇게 없냐"고 쪼인트 까인다. 그리고 다들 정부여당 까는 뉴스에 클릭이 몰리는데 조중동이라고 별 수 있나?
5. 세째, 북핵실험 등 북풍. 이건 쌤쌤. 위기에 보수 집결도 일어나지만 대응방법이 없는 무기력이 함께 보이기에 동력이 못된다.
6. 네째, 민주당 때리기. 기레기의 지원 하에 니들이 더 무능하고 나쁜놈 프레임 걸 턴데 그래봐야 국정책임이 정부여당에 있지 야당에 있나?
7. 지지율 반등의 유일한 가능성은 부동산은 한없이 오르면서 공급히 넉넉해 누구나 살고싶은 곳에 싼값에 살 수 있는 것. 물가 유가 금리 환율 내리고 주가 성장율 오르는 거. 그런건 총선 때 까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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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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