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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한 여자와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원하는 건 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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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한 여자와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원하는 건 너 하나'
  • 딴지 USA
  • 승인 2022.07.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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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건 너 하나>의 남자 주인공 ‘반지후’는 대기업 청훈 ENT의 뉴욕 지사장이다. ‘반지후’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었다. ‘반지후’의 할아버지는 죽기 전 유언장을 남기게 되었고, 그 유언장에 언급된 사람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을 때 유언장이 공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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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한 것은 ‘반지후’의 할아버지의 유언장에 ‘반지후’의 전 약혼녀인 ‘공은율’의 이름이 있었고, 유언장 공개를 위해 ‘반지후’는 5년 전 헤어진 ‘공은율’을 찾아가게 되었다. ‘공은율’은 5년 만에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반지후’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반지후’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자신을 찾아온 자초지종에 대해 듣게 되었다.

image.png ‘공은율’은 ‘반지후’ 할아버지의 유언장에 왜 자신의 이름이 있는 지 의아해 했고, ‘반지후’는 “할아버지의 생각은 나도 모르지만.. 유독 당신을 예뻐했으니까 그 때문일지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은율’은 두 번 다시 ‘청훈 그룹’과 얽히고 싶지 않다며 할아버지께서 어떤 유언을 남기셨든 나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거절을 한다. ‘반지후’는 그런 ‘공은율’의 반응을 예상했다는 듯이 말하며 “다른 건 몰라도 할아버지가 네 앞으로 편지 하나 남겼으니, 그 편지는 받으러 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공은율’은 유언장과 관계 없이, 편지만 받고 돌아오겠다고 말을 하고, 그 두 사람은 함께 유언장 공개 장소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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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공개를 위해 모인 사람은 ‘청훈’그룹 대표 부부, 형제 자매 4남매, 대표의 자녀 3남매와 ‘공은율’이었다. ‘청훈’ 그룹 사람들은 ‘공은율’이 유언장에 언급되어있다는 것 자체에 불만인 듯 ‘공은율’을 좋지 않은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그리고 변호사를 통해 할아버지의 유언장이 공개 되었다. 할아버지의 유언 내용 중 “나의 장손 반지후를 다음 조건들을 충족 했을 시 청훈 ENT 대표로 임명한다.”는 내용이 있었고, 그 후 ‘반지후’가 청훈 ENT 대표가 되기 위한 조건이 나왔다. ‘반지후’가 청훈 ENT 대표가 되기 위한 조건은 바로 5년 전 자신을 떠난 ‘공은율’과 결혼을 해서 1년 이상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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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율’은 5년 전 ‘반지후’를 왜 떠났으며, 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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