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손민수 임라라의 눈물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9년 열애 끝에 최근 결혼을 공식화한 임라라, 손민수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손민수는 반지를 주며 읽을 편지도 챙겼다.
손민수는 "한 40번 정도 고쳤다"며 편지를 보자마자 울컥했다. 그는 "몇 달 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편지에 무슨 이야기를 할까하면 9년을 돌아봤다"며 "오늘은 든든하고 기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조선의사랑꾼보니 라라가 민수 보고서 유뷰트상의 최수종이라는데...
진짜 라라를 넘 사랑하는 완전 사랑꾼인가봐요..
눈빛만 봐도 꿀떨어지지 않나요 ㅋㅋ
여기서 보세요
https://bit.ly/chosun-wedding